현재 국내 커피시장의 음료메뉴는 아이템 선정에 있어 이미 한계에 다다랐으며 매년 새로운 메뉴 출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메뉴 아이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공 하는 것이 바로 저희와 같은 원료 공급업체의 책임이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에 런칭한 저희 더블데이는 뛰어난 제품 개발능력과 원료소싱 능력을 바탕으로, 한층더 고급화되고 있는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커피시장의 트랜드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커피업계의 신메뉴 출시 및 기존메뉴 업그레이드에 있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블데이는 사용원료의 품질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타사 제품과의 확실한 차별성을 토대로 기존 ‘명품(名品)’ 음료베이스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기존의 인기제품을 모방하는 제품을 만들어내기 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니드(need)와 팩트(fact)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반영하여 국내 커피음료 시장을 선도하는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나아가 글로벌 해외시장에서 한국 음료베이스 제품의 위상을 높히기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블데이는 협력점 및 고객사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과 상생을 통해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표 최성택 (CEO. Ethan Choi)